안전한 청소년활동 컨설팅 신청하세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6월 30일까지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컨설팅 운영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은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6월 30일(금)까지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컨설팅은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법과 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을 청소년활동 안전 컨설턴트가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현장 지원형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과 모험시설 보유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7개 점검 분야(건축‧토목, 기계, 전기, 소방, 모험활동시설, 청소년활동안전)로 나눠 실시한다.
안전컨설팅 후, 점검결과를 제공하여 향후에는 해당시설이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희망하는 시설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www.kyw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전 컨설턴트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중 분야별 자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실현하기 위하여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양성했다.
현재 총112명(건축‧토목 8명, 전기 10병, 소방‧기계 20명, 모험활동시설 20명, 청소년활동안전 54명)의 안전컨설턴트가 위촉돼 활동 중이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수련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련시설의 안전체계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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