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보도자료] 7월 18일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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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13-07-19 | 조회수 | 64238 |
7월 18일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개원
초대 원장에 유홍룡 전 한국해양환경연구원 해양위성센터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강석호 국회의원 등 개원식 참석
▲ 7월 18일 개원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 청소년들이 해양환경 분야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가 18일 경북 영덕에 문을 열었다.
○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특화체험시설이다.
○ 18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 개원식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강석호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인사와 청소년,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개원식 참석자들은 해양체험관 내 독도과학실, 심해탐사체험, 항해체험 , 극지환경체험, 해양안전체험 등 각종 해양환경 체험시설과 장비를 체험했다.
○ 또한 사전행사로 청소년들이 3D 입체 독도만들기, 스킨스쿠버 장비 시연 등 ‘미리 만나는 미니해양관’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 동해바다 인근 5만756㎡ 부지에 건립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총 326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3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강당, 식당을 비롯해 해양체험관, 캠핑장, 해맞이전망대 등 시설을 갖췄다.
○ 개인이나 가족 대상인 '해양여행자' 과정(당일, 1박2일), 청소년 대상의 '해양탐험가' 과정(2박3일), 지도자, 교수과 과학영재 대상의 '해양연구자' 과정(3박4일) 등 3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국내 최초 해양 특성화 체험시설인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가 개원해 국립청소년수련원이 총 5곳으로 늘어났다”며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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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보도자료] 7월 18일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개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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