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지구 지키는 으쓱(ESG) 캠페인 실시

- 지구의 날 맞아 청소년 환경교육 및 씨앗심기 활동 독려 -

▲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캠프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으쓱(ESG)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이하 농생명센터)는 4월 한 달간 전북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으쓱(ESG) 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4.5.)과 지구의 날(4.22.)이 있는 4월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감수성 증진 및 기후위기 극복 노력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 농생명센터는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 도내 청소년 및 농생명센터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씨앗엽서제작 및 씨앗심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ㅇ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맨드라미와 유채 등의 파종·개화시기 및 꽃말을 알아보고, 씨앗엽서를 직접 제작하는 등 생활 속 씨앗심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 농생명센터 천왕우 원장은 “농생명센터는 범지구적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관련 인프라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농생명센터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