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MOU 체결

▪농생명교육을 통한 인재육성과 농촌지역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 약속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정은식, 이하 농생명센터)는 2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 이하 전북농협)와 농생명교육을 통한 인재육성과 농촌지역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농생명 교육 사업을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동 전개, 우리 농축산물 애용, 농촌 방문 및 체험을 통한 농촌 활력화, 농생명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등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공동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교류 협조체계를 기본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농생명센터 정은식 원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지역 내 배려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꿈과 재능 실현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