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만나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KYWA로 놀러-ON

▪실시간 온라인 청소년활동으로 코로나19 시대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정은식, 이하 농생명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 코로나 블루 극복 및 핵심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청소년활동 ‘KYWA로 놀러-O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YWA로 놀러-ON’ 실시간 온라인 청소년활동은 사전에 재료를 보내주고 약속된 일시에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하면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지도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청소년활동은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전반기에 운영 예정이며 추후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시민성), 국립청소년우주센터(우주과학, 빛 실험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생명과학, 과학예술), 국립청소년해양센터(해양과학, 해양안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자연·환경, 역사·통일, 의사소통)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앞에서 전국 각지의 국립수련시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농생명센터 정은식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우리센터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청소년활동을 마련하게 되었다. 많은 기관의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YWA로 놀러-ON’ 실시간 온라인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생명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생명센터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방역·소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