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김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 ||||
---|---|---|---|---|---|
작성자 | 이정한 | 등록일 | 2025-04-30 | 조회수 | 156 |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직원들이 김제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제공)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김제소방서와 함께 실전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위기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원장 김성학, 이하 ‘바이오생명센터’)는 2025년 4월 25일 김제소방서와 함께 ‘2025년 1차 합동소방훈련 및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시행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훈련에는 바이오생명센터 구성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는 화재 초기 대응과 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포함한 응급처치법(CPR)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장 대응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바이오생명센터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자위소방대 편성체계와 비상연락망을 전면 정비했으며, 기존 재난대응 매뉴얼의 실행력을 점검·보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관의 책무를 상기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반적인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성학 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구성원 모두에게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활동시설로서의 안전관리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생명센터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 교육을 통해 청소년 및 이용객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
첨부파일 ![]() |
250428 [보도자료]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김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hwp
13843.512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