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김제교육문화회관 및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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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4-24 | 조회수 | 710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김제교육문화회관 및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MOU 체결 - 지역 인프라 활용한 치유농업교육 활성화 기대 -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김제교육문화회관,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이하 농생명센터, 원장 천왕우)는 20일 김제교육문화회관 및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김제시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 ㅇ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생명센터는 도내 치유농장 등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촌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가족 대상 도내 치유농장 프로그램 활용, 기타 치유농장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 제반 사항 지원, 치유농장의 기반조성 및 공동연구 개발 성과 공유,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품질관리, 치유농장·마을 현황 제공 및 기타 서비스 확대 정보 지원 등이다. □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농생명센터는 「라온하제! 힐링캠프」를 당일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하며, 도내 치유농장 체험 및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 캠프명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치유와 힐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즐거운 내일을 맞이하리라는 기대가 담긴 말이다. ㅇ 이번 캠프는 청소년가족 20여팀에게 김제·완주·익산·고창 등 도내의 치유농장을 직접 방문하고, 농생명센터에서 1박 2일간 예술과 생태환경을 매개로 하는 정서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ㅇ 농생명센터 천왕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생명 산업수도인 이곳 전라북도에서 치유농업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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