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20210203]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가 책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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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21-08-13 | 조회수 | 1148 |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가 책임진다.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전북권 청소년 대상 올 3월부터 체험 중심 환경교육 지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정은식, 이하 농생명센터)는 21년 주력 사업으로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세대의 환경교육 강화 필요성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회차 정기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는 전문 지도인력, 교과연계 프로그램, 활동지원 예산 등을 투입하여 전라북도 내 학교,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대상 학교 및 단체 중 도서·벽지, 농산어촌 지역, 어울림·소규모, 교육복지학교 등의 경우 활동비를 전액 지원한다.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생태계 4종, 토양 2종, 에너지 2종, 환경보건 1종, 물 1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 및 협의내용에 따라 전국의 국립수련시설과 연계한 환경프로그램도 운영이 가능해 전라북도에서 전국 각지의 국립수련시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숙박형, 당일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는 환경교육활동은 교과 학습 및 비교과 활동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학습자 스스로 학습 내용을 계획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유사한 학습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북권 청소년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농생명센터 정은식 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구시민임을 자각하고, 환경 감수성을 품은 생태시민으로 성장하여, 지구촌의 위기를 세계시민으로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청소년 환경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생명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생명센터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방역·소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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