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 상임이사 김전승,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방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전승 상임이사 30일 농생명센터 방문

▪센터 운영현황 공유 및 활동 참여…소통과 공감의 시간 진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 김전승 상임이사가 30일 오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NYAC, 원장 양해관)를 방문했다.

김전승 상임이사는 양해관 원장과 환담 후 센터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내․외부 청소년 체험 시설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농생명센터가 특성화 시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김전승 상임이사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따라 창의적인 청소년 체험활동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도자의 전문역량 강화와 더불어 안전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농생명과학 주제의 브랜드 사업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더 높이 더 멀리 자신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