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2019년 첫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진로캠프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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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9-01-24 | 조회수 | 3528 |
2019년 첫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진로캠프 진행 ▪청소년 활동 참여 지원 및 진로개발역량 향상을 위한 캠프 진행 ▪56개 청소년 시설 선정…오는 2월까지 1천500명 청소년 대상 진로캠프 진행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약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싹키우기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전국의 방과후아카데미 및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시설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8개 기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활동 참여 지원과 진로개발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농생명센터는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을 주제로 식물의 구조와 기능 및 생명의 연속성 이해 등 청소년 교급별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국단위 공개모집의 장점을 활용한 그룹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공동과제를 해결하는 등 청소년의 문제해결능력 및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농생명센터는 전국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시설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56개 청소년 시설을 선정했으며, 약 1천5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6차에 걸쳐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진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농생명과학분야 및 생명가치관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함양 및 균형적인 청소년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농생명센터의 농생명과학 특화 체험 프로그램 및 캠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센터 홈페이지(nyac.kywa.or.kr)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통합예약 홈페이지(booking.kyw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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