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찾아가는 농생명과학교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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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11-06 | 조회수 | 3371 |
찾아가는 농생명과학교실 운영 ▪청소년 체험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직접 찾아가는 농생명과학 체험활동 진행 ▪과학적 소양 개발 및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충청남도 미죽초등학교, 풍세초등학교,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약 1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생명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농생명과학교실’은 지리적․환경적 요인에 따른 체험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개발을 위한 기초경험 제공과 진로의식 함양을 주제로 진행됐다. 농생명센터는 흙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아보고 벽화타일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벽화타일 만들기’와 다양한 종자를 관찰하며 심지화분을 만들고 스코빌 지수를 활용한 고추의 매운맛을 측정해보는 ‘생명을 품은 씨앗’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청소년 체험활동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형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이 농생명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운영된 ‘찾아가는 농생명과학교실’은 9월 고창신림초등학교 및 나주중학교 등 전라권 청소년 대상 1차 활동을 시작으로 11월 미죽초등학교, 풍세초등학교, 레인보우지역아동 등 충청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2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 농생명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장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프 신청 및 활동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센터 홈페이지(nyac.kywa.or.kr) 또는 유선전화(063-540-56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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