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농생명과학 체험부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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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8-01 | 조회수 | 3133 |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농생명과학 체험부스 운영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우주항공축제 참가…농생명과학 주제의 체험 진행 ▪축제 참가자 대상 천문학 및 농생명과학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 전달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고흥군이 주최하고 고흥우주항공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나로우주센터 및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농생명센터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체험관에서‘한 알의 씨앗에 우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행성개척에 필요한 식물을 탐구하고 인류생존에 필수적인 종자를 관찰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농생명센터 체험부스는 광학현미경을 활용한 미래 식량안보의 핵심인 100여종의 종자를 관찰하고 탐구해보는 ‘종자관찰’과 식물병원체를 직접 수집해 샘플을 제작하고 진단 및 치료하는 ‘식물의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는 S.O.S 체험, 천체투영교육, 폼로켓 제작, 분광경 만들기, 청소년행복버스, 군장비체험, 루체리움 스타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천체의 주기적인 현상은 농업에 있어 그 역할이 컸으며, 현대사회의 농업생산력이 발전됨에 따라 천문학의 비중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천문학과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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