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연계 청소년성장지원캠프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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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7-17 | 조회수 | 3589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연계 청소년성장지원캠프 진행 ▪김제시 5개교 청소년 40여명 대상 지속가능발전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진행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발달 및 진로역량 향상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및 농산어촌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장지원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월촌, 월성, 죽산, 벽량, 성덕초등학교 등 전북 김제시 5개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통한 청소년 활동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발달 및 진로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국가, 국제사회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절차에 대한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교육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농생명센터는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청소년의 성장발달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효모균 및 유산균 등 유용미생물과 쌀뜨물을 활용한 친환경 세재를 만들어보는 ‘환경을 살리는 쌀뜨물’, 다양한 미생물을 관찰하는 ‘효모를 이용한 미생물의 호흡’, 미생물을 활용한 안전한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발효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활동비 및 숙식비가 전액 국고로 운영됐으며, 청소년 활동의 지속성을 위한 참가 대상별 과학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농생명센터는 사회적 배려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성장지원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캠프 참가신청 및 일정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센터 홈페이지(nyac.kywa.or.kr)나 유선전화(063-540-56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발전 및 미래시대를 주도할 청소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지속가능한 청소년 활동의 확산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 제공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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