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해 농생명센터가 앞장 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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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도운 | 등록일 | 2018-04-19 | 조회수 | 2952 |
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해 농생명센터가 앞장 선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청소년 역량 향상을 위한 창의 캠프 진행 ▪청소년 주도의 연구 프로젝트 활성화…연구부터 결과발표까지 진행 ▪참가 청소년과 전문 지도자의 소통…전문 실험 기자재도 지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선덕고등학교 및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한대부고)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과학 특성화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력과 논리적 문제해결능력 등 청소년 대상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생명의 가치 함양과 과학 연구능력 제고를 위한 청소년 주도의 연구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농생명 관련 주제별 연구팀을 결성하고 각 학교의 실험 기자재를 활용한 사전 실험 진행 후 농생명센터의 전문 실험 기자재를 활용한 본 실험을 거쳐 연구 보고서 작성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농생명센터는 지난 4월 7일(선덕고등학교)과 4월 12일(한대부고) 양일간 캠프 참가 학교를 방문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연구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농생명센터의 농생명과학분야 전문 지도자와 함께 PCR&RT-qPCR, 기체 및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주사전자현미경 등 20여종의 과학 실험 기자재를 활용한 특성화 캠프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월 중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농생명센터 지도자, 참여 학교 교사, 외부심사위원, 청소년 심사단 등 연구 관련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연구하는 체계적인 과학 실험 활동으로 과학기술·산업 분야의 청소년 역량 향상을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청소년이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생명센터는 대상별 특성화 캠프를 운영해 청소년의 과학적 소질 계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성화 캠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센터 홈페이지(nyac.kyw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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