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온양여자고등학교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농생명과학 특성화 캠프를 운영하고 ‘2018년 특성화 캠프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2018년 특성화 캠프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농업기술과 새로운 청소년 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제공 및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과학적 탐구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생명센터는 청소년의 과학적 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무균조작법을 활용한 배지 제작 및 조직배양,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및 전기영동을 통한 세포 관찰, 식물병리학을 활용한 식물의 병원체 치료 등 농생명과학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