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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8월 8월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신규 개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현명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생명과학의 미래가치 및 기초지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창의적 탐구능력과 과학적 소질의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농생명센터는 참가 청소년 대상 초파리의 암ㆍ수를 구별하고 돌연변이체를 통해 유전자의 기능을 알아보는 ‘돌연변이 초파리관찰’, 생태계의 분해자인 지렁이를 활용한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토양 속 생태계 여행’, 유전현상을 통한 생명의 연속성을 알아보는 ‘혈액형 판정’ 등 9종의 신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