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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농산어촌 청소년 17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연계한 진로탐색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금성여자중학교와 전북체육중학교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농산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생명과 레저스포츠의 요소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환경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생태환경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렁이를 탐구하고 분배양토를 활용한 텃밭 및 화분을 제작해보는 ‘토양 속 생태계 여행’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에 대한 과학적 접근으로 참가 청소년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