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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고흥군이 주최하고 고흥우주항공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나로우주센터 및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농생명센터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체험관에서‘한 알의 씨앗에 우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행성개척에 필요한 식물을 탐구하고 인류생존에 필수적인 종자를 관찰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농생명센터 체험부스는 광학현미경을 활용한 미래 식량안보의 핵심인 100여종의 종자를 관찰하고 탐구해보는 ‘종자관찰’과 식물병원체를 직접 수집해 샘플을 제작하고 진단 및 치료하는 ‘식물의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