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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및 농산어촌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장지원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월촌, 월성, 죽산, 벽량, 성덕초등학교 등 전북 김제시 5개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통한 청소년 활동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발달 및 진로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활동비 및 숙식비가 전액 국고로 운영됐으며, 청소년 활동의 지속성을 위한 참가 대상별 과학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