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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5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미래존, 창의존, 진로존, 행복존, 안전존 등 120여개의 단체가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소년 및 박람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농생명센터는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유전자원 관찰, 발아율 배지 만들기, 식물 광합성 측정 등 농업․생명․과학 관련 전문장비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발아율 배지 만들기는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운영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