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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을 포함한 5가족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영상제작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 가족을 주제로 영상제작 활동을 해보며, 영상과 관련된 직업의 이해와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켜 청소년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영상제작의 기초지식부터 장비운영, 시나리오 작성, 연기지도 등 영상 촬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족별 영상 촬영 및 편집 후 상영회와 소감발표까지 진행했다.
특히 제작된 영상은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4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 기간 동안 상시 상영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