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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23일 농생명과학 체험활동에 참가한 서울 장위초등학교 청소년 16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응급상황을 대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응급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제소방서와 김제시의용소방대원으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진과 함께 응급상황별 대응 방법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의 교급을 고려한 맞춤형 영상자료를 활용해 실제 응급상황별 대응 방법을 교육하고 청소년이 직접 응급처치 실습을 해보는 등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