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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가 26일 농업과 생명과학분야 신규 프로그램 6종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진행했다.
신규 프로그램 연구개발은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환경 조성과 농생명과학 체험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17명의 전문 지도자가 참여해 농업기술·생태환경·생명과학의 3대 영역별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올해 개발된 프로그램은 버섯과 농업(종균관찰 및 조직배양), 지구를 지키는 생각과 행동(생태환경교육), 닥터Y연구소(추리형 과학체험활동), 로컬푸드 농산물 매거진(식물의 열자극반응 및 삼투압 실험), 청소년 환경교육(체험-학습 융합형 환경 커리큘럼), 비대면 과학 공작(과학예술활동)으로 총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