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농생명센터 전 직원과 입소한 9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농생명센터는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질적인 훈련으로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농생명센터 통합 안전관리 계획에 근거하여 전 직원의 역할분담과 임무를 부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훈련은 대피유도반, 통제반, 구급반, 시설점검반, 구호물자지원반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공습경보 발령 직후 센터 내 직원 및 고객의 대피와 주요 문서·물품 반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가동, 환자 응급조치 및 후송, 대피소 시설점검 및 2차 피해 대비 주요시설 안전점검, 대피소 인원 구호물자 조달 및 분배, 비상전기 및 급수 조달 등 재난상황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