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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농생명센터에서 농산어촌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융합 영화캠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캠프는 지평선축제 기간 농생명센터에서 진행되는 2017년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 앞서 김제교육지원청과 농생명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영화캠프에서 습득한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도 참가할 수 있다.
영화캠프에 제공된 프로그램은 영화의 기초지식부터 장비운용, 시나리오, 연기지도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팀별 영화 촬영 및 편집 후 상영회와 소감발표까지 이어져 영화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