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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가족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청소년의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희망 더하기 가족캠프’를 지난 8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운영했다.
‘희망 더하기 가족캠프’는 현대사회의 변화하는 가족의 여가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공동체 문화 형성 및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 간의 스킨쉽, 애정도를 게임을 통해 풀어보는 ‘아이스브레이킹’, 친환경 작물 보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 녹말의 소화 반응을 활용한 시각적인 활동을 해보는‘효소로 그린 그림’과 더불어 자연생태계탐방을 위한 변산반도를 방문하는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