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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최희우)는 2일 오전 김제 만경여자중학교 청소년 12명과 함께 김제 검산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명 ‘상추 재배부터 판매까지’캠프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프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상추 재배부터 판매까지’캠프를 위해 김제 만경여자중학교 청소년 12명은 첫 일정으로 1박 2일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 식물의 이해, 식물 재배 실습, 마케팅 및 홍보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고 이 후 총 2회의 당일체험을 통해 식물 관리 및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검산초등학교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