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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는 3월 22일부터 2박 3일간 학교단체 수련활동 대상 첫 자유학기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캠프‘움(DNA)에서 꿈(RNA)으로’ 는 진로탐색 활동의 시작인 경험중심의‘직업과 나’, 시설재배지 및 작물재배환경에 적합한 작물을 접목하는 접목로봇체험과 현미경 관찰을 통한 미시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생명과 미래’, 농장물의 특징과 생육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생명을 품은 씨앗’, 식물병해충 진단 및 동정 방법을 체험하는‘나도 이제 식물의사’등 농업생명과학과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의 종류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꿈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