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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신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12월 17일 오후 4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대 이사장께서 반석 위에 올려놓으시고, 2대 이사장께서 더 탄탄한 꿈을 쌓아주신 이 진흥원을 한 단계 도약하는 데에 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이 통합된지 햇수로 4년이다.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며 미래를 설계해야하는 중간에 있기에 청소년활동의 중추기관으로 설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