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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2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농생명센터 전 직원과 16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을지태극연습’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용고객의 안전을 목적으로, 지진발생에 따른 화재 및 건물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응한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농생명센터는 행정반, 소화반, 대피반, 구급반으로 이루어진 훈련 조직을 구성해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훈련을 진행했으며, 소소심 교육을 통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 활동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