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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농산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새로운 작물재배시스템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명예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하서중학교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 Project Based Learning)을 통한 자기주도적 활동의 참여기회 확대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은 4월 12일 1차 활동으로 오리엔티어링 및 스마트 작물재배기 활용법 등 프로젝트 시작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까지 총 3차 활동에 걸쳐 다양한 과학탐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